한국 축구대표팀이 내년 1월 킹스컵국제축구대회에 출전, 월드컵본선 16강 진출을 위한 담금질에나선다.
대한축구협회는 26일 프랑스 월드컵 본선진출국인 덴마크와 주최국 태국, 이집트가 참가하는 킹스컵대회를 새로 구성될 대표팀의 첫 전력 시험무대로 삼기로 했다고 발표했다.이 대회는 내년 1월 24일부터 31일까지 태국에서 개최되며 예선 풀리그를 거쳐1,2위가 결승전을갖는다.
한편 협회는 내달 5일 새벽(한국시간) 열리는 본선조추첨이 끝난뒤 새 대표팀을 구성할 예정이다.대표팀의 경기일정은 다음과 같다.
△1월24일: 대 덴마크
△ 〃 26일: 대 태국
△ 〃 28일: 대 이집트
△ 〃 31일: 결승 및 3~4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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