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업공사가 은행에 이어 종합금융사의 부실채권도 인수했다.
성업공사는 28일 오후 전국 30개 종금사 대표들과 모두 2조6천9백42억원의 부실채권을 채권가액의 65.2%%인 1조7천5백58억원에 매입하기로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성업공사는 매입대금을 29일중으로 현금 30%%, 부실채권정리기금채권 70%%의 비율로 지급한다.
성업공사는 이번에 매입한 부실채권은 종합금융사의 총 부실채권(3조8천9백76억원)의 53.3%%이며 이번 조치로 종금사는 단기 유동성 부족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