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역이 새마을호의 정차(특실전용 2대포함)횟수는 상행 15회, 하행 15회등 모두 30회에 이르고 있으나 대구나 김천등 50㎞미만의 구간에 대해선 지난 1월이후 열차표를 팔지 않아 외국바이어등 이용객들이 큰 불편.
지난 26일 바이어와 함께 새마을호를 이용, 대구로 가려던 구미공단 모업체관계자는"차표를 구입하지 못해 약속을 어기는 낭패를 겪었다"며 철도청의 조치에 불만.
구미역 관계자는"이용객들로부터 잦은 항의를 받고있다"며 "승객수송량을 감안할때 하행열차 단거리 표 발매를 철도청에 건의할 계획"이라고 전언.
○…포항시에는 요즘 철강제품을 실은 과적차량과 단속 직원들간에 숨바꼭질이 한창.포항시는 최근 도로파손의 주범인 과적차량을 반드시 근절시키겠다며 포항철강공단을 통과하는 7개교량에 대해서는 20~32t 이상 중차량들의 통행을 금지하는 한편 도로 곳곳에서 과적차량들을적발.
그러나 과적차량 운전자들의 대부분이 휴대폰을 갖고 서로 단속장소를 연락해주는등 교묘하게 빠져 나가고 있어 단속에 어려움.
○…영덕군직원들이 최근 경제살리기 실천다짐대회를 통해 근검절약을 결의한 이후 구내식당은이용객이 두배나 늘면서 연일 만원.
이로 인해 늦게 가는 직원들은 밥이 모자라거나 자리가 없어 발길을 되돌리는 등 종전에 볼 수없던 진풍경이 나타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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