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학년도 대학입시부터 비교내신이 적용되지 않는데 반발해 온 전국 15개 과학고와 16개 외국어고생중 1천여명이 자퇴 또는 전학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 자퇴생 대부분은 '입시제도에 대한 불만'을 자퇴사유로 든 것으로 나타났다.29일 교육부에 따르면 올들어 이날까지 과학고의 경우 3백17명, 외국어고 6백90명 등 모두 1천7명이 자퇴 또는 전학을 통해 학교를 떠났으며 특히 11월 한달동안 절반에 가까운 4백22명이 학교를 떠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내년도 고졸검정고시 자격을 얻기위해 이 기간에 2년생들이 집단자퇴를 했기 때문인 것으로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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