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보훈지청(지청장 손주익)관내 경주, 포항, 영천, 영덕, 울진, 울릉등 6개시·군 60개 중·고교학생들이 호국기념물 및 독립운동 사적지 가꾸기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학생들은 충혼탑과 6·25전승비등 28개소의 호국기념물과 16개 독립운동 사적지를 참배하고 환경정화활동을 벌였다.
인근 호국기념물및 사적지에 대한 중·고교 봉사활동을 추진한 보훈지청은 참배학생들에게 학생봉사활동 실적 증명서를 발급해주고 있다.
지금까지 경주충혼탑을 참배하고 가꾸기활동에 참가한 학교는 서라벌여중과 경주계림중·고교등5개교로 학교마다 이 운동이 확산되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진숙·강선우 감싼 민주당 원내수석…"전혀 문제 없다"
"꾀병 아니었다…저혈압·호흡곤란" 김건희 여사, '휠체어 퇴원' 이유는
[사설] 민주당 '내란특별법' 발의, 이 대통령의 '협치'는 빈말이었나
[홍석준 칼럼] 우물안 개구리가 나라를 흔든다
강선우 '스쿨존 내로남불' 이어 '갑질 내로남불' 의혹에 우재준 "李대통령 어찌 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