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지구온난화 대책 일지

▲1898:스웨덴 과학자 스반테 아레니우스-산업혁명으로 사용이 증가된 석탄, 석유 등 화석연료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가 대기권에 축적돼 지구온난화를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

▲1961:하와이 마우나 로아 화산 정상에 신설된 관측소-대기권 이산화탄소 성분 증가 탐지.

▲1980년대:세계기후변화에 대한 컴퓨터 모델-2100년까지 지구기온 1∼3·5℃상승 예측.

▲1988:미국립항공우주국(NASA) 과학자 제임스 핸슨-의회에서 지구온난화 "현재 이미 진행중"이라고 증언.

▲1988:유엔-권위있는 기상학자들로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국제위원회(IPCC)설치.

▲1990:IPCC-'온실효과'에 관한 과학적 근거 및 지구온난화 예측 인정.

▲1992:기후변화협약 조인; 선진공업국들-200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90년수준으로 감축하기위한 자율적 목표 설정.

▲1995:기후협약 서명국들-배출가스 감축목표 달성에 미달한 채 2000년이후의 구속력있는 배출량제한을 협상에 붙이기로 결정

▲1997. 10:협상당사국들-온실가스 배출 감축목표를 비롯한 주요쟁점에 합의하지 못한 채 2간의예비회담 종결하고 12월 1일의 교토회의 준비에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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