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버스승강장 8곳 위치 옮겨

대구시는 지하철 1호선과 시내버스의 환승을 원활히 하기 위해 지하철역과 1백m이상 떨어진 버스승강장 8개의 위치를 조정했다. 조정되는 승강장은 진천, 송현, 대명, 영대병원, 명덕 등 5개 역부근에 있는 것으로, 임시승강장 표지판이 설치됐다. 내년2월 시내버스 노선 전면개편 때 확정지을 계획.

1호선 개통구간 버스승강장은 모두 40개이며, 1백m이내 19개와 교차로와 인접하거나 방향이 다른11개는 조정에서 제외됐다. 상인역 부근 승강장은 대구백화점 신축공사가 완료되는 대로 조정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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