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신호동-지하철 10개역 대합실에 물품보관함 설치

지하철 1호선 개통 구간 14개역 중 진천·송현·안지랑·성당못역을 제외한 중앙로·반월당역등10개역 대합실에 물품 보관함 3백30칸〈사진〉이 설치됐다. 당일 보관했다 찾아가면 7백원, 하루지나 찾아가면 1천4백원. 열쇠를 분실하면 5천원을 물어야 하고, 부패성·인화성 물질과 현금·골동품·흉기등은 보관할 수 없다. 한편 지하철에서 물건을 잃었을 경우, 반월당 역에 있는 관리소를 찾아야 한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