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 대학 다니는 동생이 떨어진 청바지를 사와서 꾸짖고 깨끗한 청바지로 바꾸어 입힌 일이 있었다. 그리고 얼마후 외국에서 다 떨어진 청바지를 1천원에 사와서 비싼값으로 우리나라 청소년들에게 팔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 가관인 것은 값을 비싸게 붙여 놓을수록 잘 팔린다는 것이다. 그런데 일요일 아침 모 방송국의 드라마를 보고있는데 유명 탤런트가 무릎이 뚫린 청바지를 입고 나오지 않는가. 사춘기 청소년들은 유명 연예인들이 하는 것은 무조건 선호하고 그렇게따르려고 하는만큼 방송인들은 옷 하나에도 세심한 배려를 기울였으면 하는 마음이다. 윤영예(대구시 신매동)


































댓글 많은 뉴스
권칠승 "대구는 보수꼴통, 극우 심장이라 불려"…이종배 "인격권 침해" 인권위 진정
[단독] 최민희 딸 "작년 결혼했다" 스스로 페북 표시
이재명 대통령 '잘못하고 있다' 49.0%
김민웅 "北, 세계정세의 게임 체인저"…주진우 "金, 보수 살릴 게임 체인저"
이진숙 "머리 감을 시간도 없다던 최민희…헤어스타일리스트 뺨칠 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