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위원회는 올해 방송3사의 추·동계 프로그램 개편을 분석한 결과, KBS2와 MBC가 교양 프로그램 의무편성기준인 40%%를 위반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교양 프로그램 편성비율의 경우 KBS2가 38.8%%, MBC는 32.5%%로 40%%에 못 미치며 KBS1과 SBS도 각각 41.4%%과 40%%로 가까스로 기준을 지키고 있다.
법정편성비율이 50%% 이내인 오락프로그램의 경우 4개 방송사 가운데 KBS2만 51%%로 기준을어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주시청시간대(오후7시~10시30분)의 오락프로그램 편성비율은KBS2 77.2%%, MBC 67%%, SBS 56.5%%, KBS1 29.3%%의 순인 것으로 조사됐다.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