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독자투고-북구 조양동 쓰레기차 운행해야

북구 조야동에 사는 주민이다.

평소 5t차가 쉽게 지나다니는 6m 도로를 낀 동네에 살고 있지만 쓰레기차가 들어오지 않고 있다.몇번이나 동사무소에 전화를 했지만 담당직원은 "차가 들어가지 못해서"라는 변명만 할 뿐이다.분리 수거에도 어려움이 많다. 날짜에 맞추어 출근길에 쓰레기를 내놓지만 퇴근 후에도 그대로있는 경우가 허다하다. 담당직원은 분리수거차가 지나갈때 실어주지 않으면 가져가지 않는다고한다. 맞벌이 부부라 어떻게 할 방법이 없는 실정이다. 주민 편의를 위해 힘써주는 공무원 정신이아쉽다.

박태희(대구시 조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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