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충치는 건강에 필요한 영양소를 제대로 섭취하지 못한 아이들이 모자라는 칼로리를 건강에 좋지않은 단 음식으로 채우려들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 같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미국 노스웨스턴대학 메디컬 센터의 예방의학전문의 린다 반혼 박사는 미국의학협회(AMA)회보에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아이들은 건강에 좋은 영양소가 들어있는 음식을 제대로 못먹을 때 과자나 기름기가 많은 것을 찾게된다고 말했다.
이런 것들은 아이들에게 먹을 것을 넉넉하게 주지않았을 때 손쉽게 얻을 수 있는 것이기 때문이라고 반혼 박사는 지적했다.
반혼 박사는 아이들은 우선적으로 야채, 곡물, 과일로 칼로리를 채워주어야 하며 그렇게 하고도더 섭취해야할 칼로리가 남아있을 때는 과자같은 것을 주어도 그리 많이 먹지않게 된다고 말했다.따라서 "아직 아이들이니까 식사습관은 좀더 커서 걱정해도 되겠지"라는 부모의 태도는 무책임한것이라고 반혼 박사는 지적했다.
반혼 박사는 어렸을 때의 식사습관은 성인이 되었을 때의 건강에 강력한 영향을 미친다고 밝히고예를 들어 과체중인 아이들은 나중에 커서도 비만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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