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세일을 실시중인 백화점들이 알뜰행사로 고객유치에 나선다.
동아백화점은 6,7일 양일간 본점 수성점 칠곡점 1층 광장에서 정상가의 7.5~50%%가격에서 시작, 최고가를 제시하는 고객에게 상품을 판매하는 주말 경매상품전을 실시한다.
통배추 20포기는 8천원, 20kg들이 쌀은 2만원, 냉장고 카페트 TV 등은 정상가의 절반이하 가격에서 경매에 부친다.
또 세일기간중 매일 2천장씩 10일간 총 2만장의 지하철승차권을 구매고객에게 귀가시 무료로 나눠줄 계획이다.
대구백화점은 5일부터 외화모으기행사를 마련, 매일 외국화폐를 가지고 오는 고객 1백명에게 선착순으로 숙녀화 머플러 장갑 넥타이 핸드백 등을 나눠주고 있다.
〈李鍾圭기자〉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한문희 코레일 사장, 청도 열차사고 책임지고 사의 표명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