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천-구미-포항 고속도로 일부구간 변경요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내년도 착공예정인 구미~ 포항간 고속도로 일부 구간이 마을과 지나치게 가깝게 지나가 주민들이설계변경을 요구하고 있다.

영천시 화산면 석촌리 80여가구 주민들은 최근 건교부에서 발표한 구-포고속도로가 설계상 마을에서 불과 50m정도 떨어져 소음과 사고위험 우려를 주장하고 있다.

또 주민들은 마을앞 신령천은 하천위를 지나는 고가도로로 설계됐고 나머지 일부구간은 마을 동남쪽길을 가로막아 영농차질이 예상된다며 마을뒤 또는 마을앞으로 1백50m이상 떨어지도록 설계해줄 것을 요구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