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캉드쉬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는 11일 한국 정치권에서 제기하고 있는 'IMF 재협상' 요구에 대해 "한국의 대외신인도를 떨어뜨리고, 이러한 불신으로 말미암아 자금지원이 안되는 사태를빚을 수 있다"며 "그렇게 되면 외환위기는 물론 금융공황을 초래할 수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캉드쉬총재는 이날 오전 한나라당 조순총재와의 전화통화에서 "지금 한국측이 더 적극적으로IMF에 협조하겠다는 뜻을 밝히는 것이 자금지원을 더 빨리, 충분히 받을 수 있고, 경제위기를 빠른 시간내에 극복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고 조총재가 밝혔다.
































댓글 많은 뉴스
오발 막겠다고 '빈 총' 들고 경계근무 논란 1군단장 직무배제
자발적 퇴사 청년도 실업급여 준다…생애 1회, 월 최대 100만원
"스타벅스 가야지" 외쳤던 배재고 학생 2명, 결국 중징계
뜨는 명물 달성공원 새벽시장 '관광 명소화' 해법은?
[부산에도 밀리는 대구] 동성로 지나쳐도 해운대는 꼭 간다, 외국인 관광객 16배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