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울산석남사 탱화 도난

11일 오전 5시께 울산시 울주군 상북면 덕현리 석남사 대웅전에 있던 탱화 2점(울산시 지정 지방문화재)이 없어진 것을 승려들이 발견,경찰에 신고했다.

도난당한 탱화는 가로 2m 세로 4m 크기의 지장탱화와 후불탱화로 액자가 벗겨진 채 없어졌다.경찰은 사찰을 상대로 한 전문 절도범의 소행으로 보고 수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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