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대 대통령 선거 부재자투표가 11일 오전 10시를 기해 일제히 시작된 가운데 대구수성구청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육군방공학교 장병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
15대 대선 부재자 투표가 11일 오전 10시 대구경북지역 각 시·군·구 선관위등에 설치된 53개 부재자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돼 13일 까지 3일동안 계속된다.
이번 투표는 대구 구군선관위, 시립요양원등에 설치된 11개 투표소, 경북 김천교도소, 시군선관위등의 42개 투표소에서 개시됐고, 지역에서 부재자로 신고한 유권자는 대구 4만2천4백79명,경북 5만3천1백6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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