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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시설에 화재 장애인 5명 燒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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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보호시설에서 불이 나 정신·지체장애자 5명이 불에 타 숨졌다.

12일 오후 5시 25분께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 삼산1리 248 장애인 보호시설 평화의 집(대표 장재곤·49)에서 불이 나 이 곳에 수용돼 있던 박창권씨(53) 등 정신·지체장애인 5명이 숨졌다.불이 날 당시 보호시설에 있던 직원 5명을 포함, 모두 59명중 안덕이(39·여), 최판금씨(85) 등 54명은 대피하거나 구조됐으나 중풍과 뇌성마비 환자인 박씨 등은 미처 빠져 나오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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