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부터 대구문예회관에서 열릴 서양화가 이강자씨(50)의 작품전은 이씨의 부모가 함께 출품하는가족 작품전.
인간으로서의 존재성 탐색과 '자아찾기'란 테마를 줄곧 고집해온 이씨는 이번 전시에서 새와 물고기등을 소재로 자신의 자아와 우주(자연)와의 합일을 추구한 종이 부조와 설치작품, 유화 20여점을 선보인다. 전시회 부제는 '나는 당신의 거울이오...'.
이번 작품전에는 특히 예술인 가족답게 이씨의 부친인 이기인씨가 서예 작품 40여점을, 어머니인이말렬씨가 파스텔화 7점을 함께 출품, 눈길을 끈다.
전시기간은 2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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