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중 이승재가 제6회 대구시교육감기타기 빙상대회 남중부 쇼트트랙에서 2개의 대회신기록을세운 것을 비롯, 모두 32개의 대회신기록이 쏟아져 나왔다.
오성중 이승재는 15일 대구실내빙상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 남중부 쇼트트랙 1,500m에서 2분32초10(종전기록 2분51초27)을 기록, 같은 학교 라이벌 민용을 0.49초 차로 따돌리고 대회신기록을 작성하며 1위를 차지했다.
이승재는 또 자신의 주종목인 남중부 쇼트트랙 500m에서도 종전대회기록을 1초52 단축하며 여유있게 1위로 골인, 2번째 금메달을 획득했다.
파동초교 민병운과 남산초교 박소정(여)은 각각 쇼트트랙 남초부 5~6학년부 500m와 1,000m 및 여초부 3~4학년부 500m, 800m에서 2개씩의 대회신기록을 추가하며 2관왕에 올랐다.용지초교 최재혁과 사대부속초교 장은정(여)은 남·여 초등부 3~4학년부 1,000m에서 각각 대회신기록을 보탰다.
〈石珉기자〉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