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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사랑의 쉼터'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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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원평동

구미지역 정신지체 장애인들의 보금자리가 될 '사랑의 쉼터'가 마련됐다.

지난주 구미시외버스 터미널 건너편 원평동 현지에서 문을 연 사랑의 쉼터는 평생토록 보호자가동반돼야하는 정신지체 장애인들을 낮시간대 보호하는 주간보호쉼터로 운영된다.사랑의 쉼터는 지난6월 구미경실련 주최 구미지역 자원봉사활동촉진 토론회에 참석한 한국정신지체인 애호협회 송준엽지회장이 정신지체인들의 어려움을 호소하면서 시작됐다.이후 구미경실련 집행위원회와 향토상공인들의 봉사단체인 숭선뿌리회, 한국정신지체 장애인애호협회, 구미혜당학교등 4개단체가 모여 김학송 숭선뿌리회장을 본부장으로하는 공동캠페인본부를구성, 쉼터 전세모금에 착수했다.

이같은 움직임을 확인한 기독교장로회 총회에서 시외버스터미널 건터편 구미기독교복지회관을 쉼터로 운영키로 결정, 지난주 문을 연것.

사랑의 쉼터 마련을위한 모금에는 주민들이 2천5백24만여원을 내놓은 것을 비롯 삼상전자, LG전자등에서 컴퓨터, TV, 냉온풍기등 1천여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증했다. 〈구미.李弘燮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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