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년 경우 송년회 예약이 잇달았던 호텔, 대형음식점들이 문의전화마저 끊겨 울상이다.문경시 점촌동 새재관광호텔의 경우 16일 현재까지 송년회 예약이 단 1건도 없는 실정이며 대형음식점에도 1~2건이 고작.
지난해 12월 20~30일 사이 호텔을 이용할 송년회 예약 20여건과 대형음식점들의 15~20여건씩 예약과 대조를 보이고 있다.
이와는 달리 소주방, 식육업소 등에는 계모임 등의 손님들이 몰려 간단한 식사와 반주만으로 때우는 절약형 모임이 대부분이라는 것이다.
(문경)
댓글 많은 뉴스
의성에 100만 평 규모 '공항 신도시' 들어선다
文 "尹 흡수통일로 상황 악화…역대 정부 노력 물거품으로"
홍준표 "내가 文 편 들 이유 없어…감옥 갔으면 좋겠다"
대구 아파트값 0.08%↓ 전국서 하락폭 최대…전셋값도 가장 크게 떨어져
"김문기 몰랐다" 이재명 징역 2년 구형…檢 "거짓말 반복, 유권자 선택 왜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