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대통령당선자는 19일 오전 한나라당 이회창후보와 국민신당이인제후보에게 전화를 걸어낙선을 위로하고 향후 정국운영에 적극 협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김당선자는 이날 오전 7시20분께 일산자택에서 국민신당 이후보, 한나라당 이후보에게 차례로 전화를 걸어 위로의 뜻을 전한뒤 "앞으로 도와달라"고 부탁했다고 국민회의 유종필부대변인이 전했다.
이에 대해 두 낙선후보는 김당선자의 당선을 축하한뒤 적극 돕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김당선자가경제난 타개를 위해 잘 해달라"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권칠승 "대구는 보수꼴통, 극우 심장이라 불려"…이종배 "인격권 침해" 인권위 진정
[단독] 최민희 딸 "작년 결혼했다" 스스로 페북 표시
이재명 대통령 '잘못하고 있다' 49.0%
김민웅 "北, 세계정세의 게임 체인저"…주진우 "金, 보수 살릴 게임 체인저"
이진숙 "머리 감을 시간도 없다던 최민희…헤어스타일리스트 뺨칠 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