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네스코 서울협회(회장 김경수)는 17일 '올해의 인물'로 차범근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선정했다.
차감독은 한국의 월드컵 4회연속 진출을 실현시킴으로써 침체된 사회분위기에 희망과 기대를 가져오는 한편 점점 사라져가는 국민적 자긍심을 일깨웠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고 이 단체는 설명했다.
시상식은 오는 30일 오후 7시 서울 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열린다.
한편 이 단체가 정하는 역대 '올해의 인물'은 89년부터 김우중 대우그룹회장,박세직전서울올림픽대회 조직위원장, 황영조 바르셀로나올림픽 마라톤우승자, 오명전대전엑스포 조직위원장, 소설 '토지'의 작가 박경리씨, 음악가 정명훈씨, 박춘호국제해양법학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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