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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시설에 머릿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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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는 거의 사라진 것으로 알려진 머릿니 등 흡혈곤충인 이가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22일 강원도 태백시보건소에 따르면 올 하반기 머릿니 구제사업을 실시한 결과 어린이집, 놀이방등 보육시설 어린이 4백2명 가운데 5.2%%인 21명이 머릿니에 감염된 것으로 밝혀졌다.또 유치원생부터 중학생까지 총 8천1백63명 가운데 0.1%%인 8명이 머릿니에 감염돼 있는 등 기생성 흡혈곤충인 이가 여전히 존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태백시보건소 관계자는 "몸이 청결하지 못한 어린이에게 발생하면 급속히 다른 어린이들에게 확산되는 것이 이의 특성이다"며 "현재 이가 발생한 어린이는 1백%% 치료가 된 상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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