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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월드컵축구 후보도시 평가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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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월드컵축구조직위원회는 20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8차 개최도시평가전문위원회를 열고14개 후보 도시들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작업을 마무리했다.

월드컵조직위는 이날 그동안 14명의 전문위원들이 각 후보도시를 둘러보며 벌인 실사결과를 10개항목, 60개 세부조항으로 나눠 절대 평가를 내렸다.

점수합산 결과 대구와 부산, 인천, 수원 등 대도시들의 점수가 높게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으나 구체적인 도시별 득점현황은 발표되지 않았다.

월드컵조직위는 이번 평가안을 기초로 문화체육부장관 등 정부관계자들이 참석하는 24일의 집행위원회에서 개최도시수를 확정한뒤 경기장 및 숙박시설, 재정문제등의 가중치를 부여해 개최도시를 잠정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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