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金大中)대통령당선자는 '대통령직인수위 설치안'이 22일 국무회의에서 통과되는 대로, 빠르면 이번주초 '대통령직인수위'를 공식 발족, 본격적인 정권인수작업에 착수한다.
김당선자측은 20일 새로 발족되는 대통령직인수위 위원을 25인 이내로 하겠다는 방침을 총무처에 정식 통보하고, 위원장을 포함한 위원 인선작업을 벌였다.
위원장에는 이종찬(李鍾贊)부총재가 유력시되고 있으며, 위원은 국민회의와 자민련에서 12명씩 공동으로 참여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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