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대통령당선자는 새정부 국정운영의 3대 당면과제를 경제·외환위기 극복,국민화합, 정국안정에 두고 이의 구현을 위해 국력을 집결할 방침이다.
김당선자는 22일오후 국회에서 국민회의·자민련 합동의총에 참석, 새정부의 국정운영을 위한 기본 방향을 제시했다.
김당선자는 이 자리에서 "무엇보다 IMF와 긴밀히 협력해 경제·외환위기 극복을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모든 힘을 IMF와의 협력에 집결해 경제살리기에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당선자는 "하루빨리 국민화합과 정국안정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당도 이를위해 모든 힘을 결집해 단합, 대응토록 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위안부 합의 뒤집으면 안 돼…일본 매우 중요"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