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제·외환위기 극복 최우선

김대중대통령당선자는 새정부 국정운영의 3대 당면과제를 경제·외환위기 극복,국민화합, 정국안정에 두고 이의 구현을 위해 국력을 집결할 방침이다.

김당선자는 22일오후 국회에서 국민회의·자민련 합동의총에 참석, 새정부의 국정운영을 위한 기본 방향을 제시했다.

김당선자는 이 자리에서 "무엇보다 IMF와 긴밀히 협력해 경제·외환위기 극복을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모든 힘을 IMF와의 협력에 집결해 경제살리기에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당선자는 "하루빨리 국민화합과 정국안정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당도 이를위해 모든 힘을 결집해 단합, 대응토록 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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