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에서는 최초로 신세계백화점(대표 지창열)이 운영하는 대형할인점이 김천에서 문을 연다.23일 개점하는 E마트 김천점은 신음동 990의 1 국도변에 지하1층 지상5층규모의 연면적 7천7백30평에 매장면적 3천평과 차량 5백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을 갖추고 있으며, 2만5천개의 상품을취급하는 대형할인매장이다.
E마트 김천점은 전품목의 판매가를 시중시세보다 50~20%%씩 낮춰 지역 유통업계에 큰 영향을미칠 것으로 보인다.
한편 E마트 김천점 오픈은 1백70명의 지역인력 고용창출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姜錫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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