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위원장 권혁승)는 11일 겨울방학에 청소년들이 읽을만한 좋은 책 35종을 선정, 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청소년권장도서는 문학 4종, 역사 3종, 정치 2종, 경제및 경영 3종, 사회 3종, 철학3종, 과학 3종, 예술 2종, 교양 6종, 아동 6종이다.
▲문학
안동시편(이태수 지음/문학과지성사 펴냄) 흰 소가 끄는 수레(박범신/창작과비평사) 나의 사랑 슈테가르딘(게르트 호프만/찬섬)이 세상의 모든 빛깔 (고트프리트보마스/새로운 사람들)▲역사
페이건교수가 스케이치한 고고학 풍경 29가지(브라이언 페이건/일빛) 곰브리치 세계사 1,2(곰브리치/장락) 화랑세기(김대문/장락)
▲정치
근대시민사회사상사(홍사중/한길사)민주주의를 이해하는 여든가지 물음(데이비드 비담/오름)▲경제.경영
유쾌한 경제학(토드 부크홀츠/김영사) 나는 이렇게 경영했다(길전충웅/성안당) 마이크로스프트의비밀(마이클 쿠스마노/삼성경제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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