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97 한국 스포츠를 빛낸 사람들-김두리

무명의 여고생 궁사 김두리는 지난 6월 제2회 코리아국제양궁대회(경주)에서 우승을 차지한데 이어 두달뒤 열린 97세계선수권대회 2관왕에 올라 한국 양궁의 신데렐라로 떠올랐다. 김두리의 활약으로 한국은 세계양궁사상 처음으로 세계선수권 전관왕을 휩쓰는 '신화'를 이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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