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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신용보증기금(이사장 김경우)이 IMF 협상관련으로 자금난을 겪고있는 중소기업에 대해 상업어음 할인 및 무역금융에 대해 특례보증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기술신보는 지난 12월부터 상장기업이 발행한 상업어음 할인보증의 경우 이미 나간보증금액에 관계없이 최고 5억원까지 특례보증으로 취급할 수 있게 했다.

또 비상장기업의 경우는 이미 나간 보증금액에 관계없이 상업어음 할인보증과 무역금융보증을 합해 최고 2억원까지 역시 특례보증 지원하게 된다.

이와 별도로 수출기업에 대한 원활한 자금지원을 위해 수출환어음을 담보로 취급하는 운전자금 대출에 대해서는 이미 나간 보증금액에 불구하고 10억원까지 추가로보증지원을 할 수 있게 된다.

기술신보가 중소기업에 대한 특례보증을 확대하고 있는 것은 IMF협상 이후 금융기관들이 BIS(국제결제은행) 자기자본 비율 제고를 위해 대출을 꺼리고있는데 따른것.

기술신보의 보증서를 첨부한 대출은 BIS 자산위험도가 10%%에 불과해 금융기관으로서도 대출에 따른 위험부담이 적다.

〈金海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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