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무인년 실제 시작은 2월4일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무인년 새해는 아직 뜨지 않았다?' 각 방송사의 신년특집 프로그램을 지켜 본 시청자들은 PC통신 TV 옴부즈맨 코너에 다음과 같은글을 앞다퉈 올렸다.

"언제부터 양력 1월 1일이 새해가 됐나. 아직은 무인년이 아니라 정축년이다"

"구정은 아직 한달이나 남았는데 벌써부터 호랑이 특집 프로그램을 내보내는 것은 시기상조다"실제로 언제부턴가 신정때부터 간지(干支)를 바꾸는 것이 일반화됐다. 방송사가 양력 1월1일부터'그해의 동물'을 앞다퉈 특집으로 내보내는 것이 어제오늘의 일도 아니다. 과연 일부 시청자들의지적대로 간지는 음력 설을 기준으로 바뀌어야 하는 것일까?

"아닙니다. 간지는 신정도, 구정도 아닌 입춘(立春)을 기준으로 바뀝니다. 올해의 경우는 양력 2월4일부터 '호랑이 해'가 되는 거죠"

한국 역술인 협회 이장춘 대구지회장의 설명이다. 간지는 원래 역술에서 쓰이던 개념. 따라서 무인년의 기운은 입춘을 전후해 들어오고 신년 운세도 사실은 그때 봐야한다는 것이 역술가들의 말이다. 이 지회장은 "신정부터 새 간지를 쓴다고 해서 크게 잘못됐다고 할 수는 없다"며 "잊고 싶은 지난해를 빨리 보내고 싶은 사람들의 바램이 반영된 것 아니겠느냐"고 덧붙였다.〈申靑植기자〉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추미애 경기지사는 경기도의 재정난을 복지정책 탓으로 돌리는 정치권을 비판하며 세수 구조 개편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경기도 인구 증가로...
SK하이닉스는 7일 분기 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375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한다고 공시하며, 추가 주주환원 방안은 3분기 중 발표하겠다고 밝혔...
민선 9기 박권현 청도군수는 새로운 군정 운영 체제를 출범시키며 지역의 가뭄 문제 해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 군수는 매일 정례 브리핑...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