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중에 서울과 경기지역에 썩는 비닐로 제작된 쓰레기 봉투가 시범적으로 보급된다.환경부는 6일 썩는 비닐(생분해성 수지)이 30%% 함유된 쓰레기 봉투를 올 상반기부터 서울과 경기지역에 시범적으로 사용토록 하고 향후 다른 지역으로 확대해 나갈방침이라고 밝혔다.한국과학기술원(KIST)과 국립기술품질원이 ㈜SK, ㈜새한, 한화종합화학 등 관련업계와 공동으로지방족 폴리에스테르 수지를 30%% 첨가해 제작한 생분해성 종량제봉투는 관계전문기관에서 실험한 결과 45일만에 분해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 봉투는 강도면에서 기존 합성수지 봉투에 비해 전혀 손색이 없고 시중 판매가격은 20ℓ 기준으로 기존 봉투보다 30원 정도 비싼 3백80원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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