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2년 언론계에 투신한 이래 46년동안 외길을 걸어온 원로언론인.
합동통신기자를 시작으로 세계통신정치부장, 한국일보논설위원을 거쳐 동아일보 논설위원·편집국장·런던특파원·논설주간을 역임했으며, 57년 중견언론인들의 친목단체인 관훈클럽 창설멤버로참여했다.
80년 언론인 해직조치로 해직된 이후에도 자유기고가로 활약하면서 신문에 칼럼을 기고, 정론을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북 부안(69) △서울대 영문과 졸 △미 노스웨스턴대 대학원, 하버드대 대학원 수학 △한국일보 논설위원 △동아일보 편집국장·논설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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