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고교생이 車 상습절도 10명 잡고 1명 수배

[구미]구미경찰서는 7일 친구들과 어울려 상습적으로 차량을 훔친 김모군(17.ㅇ공고)등 고교생 10명을 절도등의 혐의로 긴급체포하고 달아난 윤모군(17.ㅈ공고)을 수배했다.

이들은 떼지어 몰려다니며 작년 10월 새벽3시쯤 구미시 광평동 광평새마을금고앞 길에서 윤모씨(40)의 주머니를 뒤져 현금7만원과 차량을 훔치는등 작년 9월부터 4차례 차량을 훔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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