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문구들이 지나치게 선정적이며 전투적이다.
최근 컴퓨터회사의 광고 내용에는 '가격파괴''폭탄세일''가격살인'등 공격적이며 섬뜩한 표현들이등장한다. 사고파는일이 마치 전쟁처럼 느껴진다. 광고효과 극대화를 위해 못할말이 없는듯하다.물론 상업광고에 이성적이거나 계몽적인 내용만을 담아 달라는건 아니다. 또 그럴수 없다는것도안다. 문제는 최근 광고문구들이 자극적인 내용 일색이란 점이다.
청소년들의 정서에 악영향을 미칠까 우려된다. 사람들의 눈길을 끌수있는 재치가 극단적인 용어에서 오는것은 아니라고 본다. 무심코 듣고보는 광고가 우리의 심성을 해칠지도 모른다.서형수(대구시 대명10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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