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백평의 비닐하우스에 딸기를 재배하고 있다. 최근 몇년간 예전에 볼 수 없었던 이상한 벌레들때문에 작물을 많이 망쳤다. 이 벌레들은 농약을 쳐도 잘 죽지 않는다.
농촌지도소에 문의 했는데 이 벌레들이 목장 초지조성용 수입 씨앗에서 묻어온 해충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아직 해충에 대한 농약이 개발되지 않았고 면역체계도 연구된게 없어 적절한 농약을권할 수 없다고 했다.
또 국내 병해충과 교잡해 악성 교잡종으로 변이할 수도 있다는 설명을 들었다.정부는 앞으로 외국에서 초지 조성용 씨앗을 들여올 때 검역을 강화, 병해충들이 들어오지 않도록해줬으면 한다.
최석영(경북 군위군 부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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