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美 실험여부 귀추 주목

인간복제 실험 강행의사를 밝혀 미 전역에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미 과학자 리처드 시드는 7일최초의 복제인간을 만드는데는 약 2백20만 달러의 비용이 들 것으로 추산된다고 말했다.시카고에서 인공수정을 전문 연구하고 있는 시드는 이날 TV 회견에서 "인간복제가 일상화되면그 비용은 다른 불임치료법과 같은 수준인 5천~1만달러로 낮아 질 것"이라고 전망했다.그는 또 인간복제는 다른 불임치료법과 마찬가지로 합법적인 것이며 특히 부부모두가 정상적인정자와 난자를 생산할 수 없는 경우 효과가 크다고 강조했다.

(워싱턴DPA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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