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지역 상장기업 상승세

지난해 고전을 면치 못했던 대구·경북지역 상장기업들의 주가는 올들어 오름세로 출발하고있는것으로 나타났다.

8일 증권거래소 대구사무소(소장 문병호)에 따르면 8일 현재 대구·경북지역 36개 상장기업들의평균주가는 증시 개장일인 지난 3일 7천9백38원보다 1천1백93원(15.0%%) 오른 9천1백93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업체별로는 세양산업이 같은 기간동안 6천3백80원에서 9천3백60원으로 2천9백80원 오르며46.7%%나 올라 상승률 1위를 기록했으며,대한중석(3천9백50원 5천7백70원,46.1%% 상승), 화신(8천4백70원 1만2천2백원, 44.0%% 상승)이 그 뒤를 이었다.

화의신청해 관리대상 종목으로 지정된 청구가 올들어 1천7백30원에서 1천80원으로 6백50원 떨어져 37.6%%의 하락세를 보이며 가장 큰 하락폭을 보였으며,범양식품(3만7백원 2만6천1백원.15.0%% 하락)이 뒤를 이어 많이 떨어졌다.

〈金海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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