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조스팽 프랑스 총리는 9일 한달 이상 계속되는 실업자들의 정부기관 점거시위를 종식시키기 위한 조치로 1억프랑 상당(1억6천6백만 달러)의 비상기금을 만들어 실업자 및 빈민들을 지원할것이라고 말했다.
조스팽 총리는 이날 전국에 중계된 TV 회견에서 이같은 기금창설 계획을 밝히고 "사회당이 주축이 된 좌파 연립정부는 출범후 지난 7개월동안 12.4%%에 달하는 실업률을 낮추기 위해 계속 노력해왔다"고 강조했다.
그가 설립을 약속한 기금은 전기료와 집세, 의료비 등 기초 생계비를 부담하는데 어려움을 겪고있는 실직자들을 지원하는데 사용되며 작년 12월 세워진 각 지역비상 실업대책사무소를 통해 지급될 예정이다.
조스팽 총리의 이날 발표는 그가 노조 지도자들과 실업자 시위대들을 만난지 하룻만에 나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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