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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맞아 수리의뢰 예년 50%%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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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농촌지방에는 IMF한파 속에 경운기 등 각종 농기계수리를 의뢰하는 농민이 크게 늘어나고있으나 부품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있다.

올해부터 농기계 반값공급이 중단되고 IMF한파까지 겹쳐 농촌경제가 크게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서 청송·영양군 농촌지도소 농기계수리센터를 비롯 농협수리센터, 일반 수리점 등에는 이달들어각종 농기계 수리를 의뢰한 농민들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이상 늘어났으나 부품이 턱없이부족해 제때 수리를 못받고 있다는 것이다.

청송군 안덕면 조모씨(55)는 최근 구입 3년이 지난 경운기와 트랙터를 수리센터에 맡겼으나 부품이 없어 수리를 하지 못하고 있다고 했다.

농기계수리센터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농기계부품 제조회사들의 휴·폐업이 속출하고 있어 부품확보에 어려움을 겪고있다"면서 "정부차원의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金基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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