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단신- BIS비율 소급적용 확정

정부는 당초 오는 3월말 기준으로 적용키로 했던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 산정을 지난해 12월말을 기준으로 소급 적용하기로 최종 확정했다.

재정경제원 고위관계자는 12일 BIS 자기자본비율 산정기준 시점을 놓고 국제통화기금(IMF)과 협의를 가졌으며 IMF가 기준 시점을 앞당기는 데 대해 전적으로 동의한다는 입장을 밝힘에 따라 기준 시점을 당초 3월에서 지난해말로 3개월 앞당기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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