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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 공휴일 운행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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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 요금 문제를 다루고 있는 대구시는 업계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오는 18일부터는 공휴일 경우 버스 10%% 감차 운행을 허용키로 했다. 또 연 1회의 버스요금 정기 인상 외에 기름값 변동으로 요금 조정 필요가 있을 경우, 기름값 변동폭이 50%% 이상에 달한 시점에서 연동해 올리거나 내리기로 했다.

또 기름값 변동으로 인한 요금 조정 때는 기름값의 원가 비중이 11~12%%인 점을중시, 그 만큼 반영해 나가기로 했다. 현재 단계의 경우 기름값 인상으로 요금 인상요인이 일반버스 56원, 좌석버스 1백31원 발생한 것으로 판단, 고통 분담 차원에서일반은 50원, 좌석은 1백원만 인상폭에 반영하는 것이 타당한 것으로 판단됐다.대구시의 이같은 정책 방향은 12일 시청에서 열린 요금 검증위원회에서 제시됐다.그러나 실제 인상폭을 놓고는 버스업계(각 1백원 및 1백50원 인상 요구)와 시민단체들 모두가 거부했으며, 오는 17일 또다시 기름값이 오를 예정이어서 추후 다시논의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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