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옹달샘-'점심밥 귀가'새풍속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요즘 공무원들 중에는 자전거로 5~10분 거리 또는 자가용으로 5~6분이내의 집까지 식사하러 오가는 경우가 두드러지게 늘어나는 추세이며, 구내식당은 만원을 이루고 있다.

경산시청 구내식당은 종전 이용자가 50~60명에 불과했으나 요즘은 3배이상 늘어나 즐거운 비명인반면 점심시간이면 공무원들로 만원이던 시청주변 식당들은 절반이상 손님이 줄어 울상이다.청도지역 공무원 역시 상당수가 자기집에 들러 점심식사를 하는 바람에 식당이용객이 평소의 절반으로 크게 줄었다.

(경산·청도)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조국을 향해 반박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정경심 기소에 대해 논의한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
LG에너지솔루션의 포드와의 대형 전기차 배터리 계약 해지가 이차전지 업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
방송인 유재석은 조세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하차한 사실을 알리며 아쉬움을 표했으며, 조세호는 조직폭력배와의 친분 의혹으로 두 프로그램...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