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옹달샘-'점심밥 귀가'새풍속도

◈요즘 공무원들 중에는 자전거로 5~10분 거리 또는 자가용으로 5~6분이내의 집까지 식사하러 오가는 경우가 두드러지게 늘어나는 추세이며, 구내식당은 만원을 이루고 있다.

경산시청 구내식당은 종전 이용자가 50~60명에 불과했으나 요즘은 3배이상 늘어나 즐거운 비명인반면 점심시간이면 공무원들로 만원이던 시청주변 식당들은 절반이상 손님이 줄어 울상이다.청도지역 공무원 역시 상당수가 자기집에 들러 점심식사를 하는 바람에 식당이용객이 평소의 절반으로 크게 줄었다.

(경산·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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