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부터 경주문화회관 경주에서 대규모 합창 심포지엄이 열린다.
한국합창총연합회(이사장 장영목 계명대 교수)는 19일부터 21일까지 경주 교육문화회관에서 사흘동안 제16회 한국 합창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세계합창연맹 부총재인 로널드 스마트(호주 음악원 원장)를 비롯, 게랄트 트라베싱거(빈 국립대 교수), 김동환(중앙대 교수), 이영조씨(한국종합예술학교 음악원장)등이 참가한다.
심포지엄은 '정상 합창개론 강의와 발성법' '성인합창의 세계적 흐름과 지휘법' '현대음악 기법에의한 합창곡 지도'등에 대해 강연과 실습이 이뤄진다.
또 빈 슈베르트 소년합창단 지휘자인 트라베싱거가 영재교육을 위한 '어린이 합창지도를 위한 발성법'을 3회에 걸쳐 특별강연하고 한국아카데미소년소녀합창단, 한국 리틀싱어즈,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공연도 마련된다.
참가문의 251-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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