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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 큰잔치 준결 1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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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청이 97핸드볼 큰잔치 준결승 1차전에서 종근당에게 아깝게 패해 2차전 경기에서 2점차 이상의 승리를 거둬야 결승에 진출할수 있는 부담을 안게됐다.

대구시청은 14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 여자부 준결승 1차전에서 22대23, 1점차로굴복해 결승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는데 실패했다.

이날 대구시청은 전반전을 11대9로 마쳐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는듯 했지만 후반들어 종근당의 패기에 눌려 잇따라 실점하면서 분패하고 말았다.

그러나 대구시청은 1승1패가 될 경우 골득실에 따라 결승진출팀을 가린다는 대회규정에 의해 준결승 2차전에서 2점차 이상의 승리를 올리면 결승에 진입해 패권을 차지할수 있는 희망을 남겨두고 있다.

제일생명과 금강고려가 벌인 또다른 여자부 준결승 1차전에서는 지난해 우승팀 제일이 금강을 31대26으로 크게 이겨 대회 2연패를 향한 교도보를 확보했다.

남자부 준결승에서 상무는 '신병'김성헌이 혼자 12골을 넣으며 맹활약해 경희대를 31대24로 누르고 먼저 승리를 따냈고, 두산경월과 한체대는 20대2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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