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AFPUPI연합] 유엔안전보장이사회는 14일 미국인 주도의 유엔 무기사찰팀의 활동을 거부한 이라크측의 조치를 강력히 비난하는 의장성명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미국은 유엔 안보리의 의장 성명채택에 만족감을 표시하면서도 이라크가 계속 무기사찰팀의 활동을 거부할 경우, 군사적 행동에 나서는 방안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경고했다.이라크내 무기사찰 활동을 책임지고 있는 리처드 버틀러 유엔특별위원회(UNSCOM)위원장은 이라크에 파견된 7개 사찰팀 중 미국인 스콧 리터가 이끄는 사찰팀이 미국인과 영국인 위주로 구성돼 있다는 이라크측 비난을 무마하기 위해 이날 중국인 전문가 3명을 무기사찰팀에 합류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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