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은 피뢰침을 발명한 B. 프랭클린이 태어난 날이다.1706년 미국에서 출생, 1790년 늑막염으로사망할때까지 프랭클린은 미국의 정치가이자 과학자 출판업자로 이름을 날렸다. 미국의 독립선언문까지 기초한 그가 과학자로서 잘 알려지게 된 계기는 바로 피뢰침이었다.
벼락은 구름에 전기가 축적됐다가 방전되는 현상이다. 구름의 전압이 높아지면 일시에 막대한 전기에너지가 벼락으로 떨어지게 되는데 전압은 수십억 볼트, 전류는 수십만 암페어에 이르기도 한다.
1572년 프랭클린은 연을 이용한 실험을 통하여 번개와 전기의 방전은 동일한 것임을 증명하게 된다. 이 실험으로 번개의 피해를 막는 피뢰침이 실용화 됐고 세계각국으로 전파되어 수많은 인명과재산 피해를 줄일 수 있게 됐다. 전기의 플러스와 마이너스라는 용어를 처음 사용한 사람도 프랭클린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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