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애니메이션 단편대표작 상영

애니메이션 동호회 ANO.9에서는 20일부터 23일까지 세계적 단편을 중심으로 제2회 애니메이션상영회를 갖는다.

20일에는 발랄한 상상력과 표현이 돋보이는 단편들을 '황당한 단편'이라는 이름으로 상영하고 21일에는 캐롤리안 리프의 '거리'등을 묶어 '여운이 남는 단편'으로, 22일에는 중국 수묵애니메이션등을 묶어 '괜찮은 단편'이란 제목으로 상영한다. 23일에는 '나무를 심는 사람'으로 잘 알려진 캐나다 프레데릭 백의 단편이 선보인다. 이외 일본 애니메이션의 대표작들인 '공각기동대''천공의성 라퓨타''이웃의 토토로''반딧불 묘지''아키라'등도 소개된다. 장소는 대우아트홀. 관람료 2천원.문의 423-8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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